하루 5,000보 12만원 걷기지원금 신청 방법과 조건
하루 5,000보만 걸어도 포인트가 쌓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조건만 맞으면 최대 12만원 수준까지 노려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신청 흐름과 대상 기준을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1. 걷기지원금이 정확히 뭐냐는 질문부터 정리
흔히 “걷기지원금”이라고 부르지만, 실제 흐름은 현금이 바로 들어오는 방식이 아니라 포인트를 쌓고, 그 포인트를 결제에 쓰는 방식입니다. 핵심은 단순합니다. 공단에서 안내하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에 참여해 두고, 걷기와 건강관리 활동을 해두면 기준에 맞춰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습니다. 누구나 무조건 신청해서 받는 형태가 아니라, 공단이 정한 참여 방식이 있고, 특히 예방형은 시범사업 지역과 대상 기준을 만족해야 참여가 열립니다. 그래서 “나도 되는지”부터 빠르게 확인하고, 되면 걸음 수 연동까지 한 번에 마무리하는 게 제일 깔끔합니다.
2. 12만원이 가능한 구조와 포인트 적립 방식
2-1. 5,000보가 왜 기준선이 되나
예방형 기준을 보면 걸음 수는 5,000보부터 적립이 시작됩니다. 5,000보 이상 6,000보 미만이면 하루에 50점이 쌓이고, 그 이상은 구간별로 점수가 조금씩 올라갑니다. “일단 5,000보만 채우자”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여기서 출발선이 끊기기 때문입니다.
2-2. 예방형은 최대 12만 포인트가 어떻게 만들어지나
예방형은 크게 세 갈래로 포인트가 쌓입니다. 첫째, 참여 신청만 해도 참여 포인트가 일시 적립됩니다. 둘째, 걷기처럼 매일 쌓이는 실천 포인트가 있습니다. 셋째,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나 건강 수치 개선으로 추가 포인트가 붙습니다.
여기서 “12만원”이라는 숫자는 보통 예방형 누적 상한을 말할 때 많이 쓰입니다. 공단 안내 기준으로 예방형은 걸음 수, 프로그램 참여, 건강 개선 등을 조합해 누적 총액이 12만 포인트 수준까지 쌓이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포인트는 하루아침에 꽉 채우는 게 아니라, 생활 습관을 바꾸는 속도에 맞춰 차근차근 쌓이는 방식입니다.
2-3. 관리형은 12만원이 아니라 8만원 구조다
관리형은 대상 자체가 다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쪽에 등록된 분들이 중심이고, 적립 상한도 예방형과 다르게 안내됩니다. 관리형은 참여 신청, 케어플랜 수립, 목표 걸음 수 달성, 자가측정, 교육 상담, 점검 평가 같은 항목으로 쌓이며, 총 적립 상한이 8만 포인트로 안내됩니다. 그래서 “나는 12만원을 꼭 받겠다”는 목표라면, 본인 유형부터 먼저 확인해야 마음이 편해집니다.
3. 신청 자격 조건. 예방형과 관리형을 구분해서 보기
3-1. 예방형 조건. 건강검진 결과가 출발점
예방형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만 20세부터 64세” 중에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분류되는 분들이 중심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국가건강검진 결과에서 체질량지수 25 이상이면서, 혈압이 120 80 이상이거나 공복혈당이 100 이상 같은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가 안내됩니다. 숫자만 보면 딱딱해 보이지만, 쉽게 말하면 “검진표에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하다고 찍히는 구간”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리고 예방형은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시범사업 지역과 연결돼 있다는 점입니다. 같은 검진 결과여도 주소지가 해당 지역이 아니면 참여가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검진 기준은 되는 것 같은데 신청 버튼이 안 보인다”는 말이 종종 나오는데, 그럴 때는 주소지부터 다시 보는 게 빠릅니다.
3-2. 관리형 조건. 동네의원 등록 여부가 핵심
관리형은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고,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쪽에 등록해 케어플랜을 세운 분”이 대상 흐름에 들어갑니다. 이미 진단을 받고 의원을 다니는 분들이라고 해서 모두 자동으로 되는 건 아니고, 등록과 케어플랜 수립이 연결됩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걸음 수 적립도 “목표 걸음 수 달성” 같은 표현으로 안내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많이 걷는 게 아니라, 관리 계획 안에서 실천 기록이 쌓이도록 짜여 있다는 뜻입니다.
4. 2025년 기준 참여 지역. 내 주소지부터 확인
2025년 기준으로 예방형은 시범사업 지역이 “50개 지역”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반면 관리형은 전국 단위 안내로 확인되는 흐름이어서, 일반적으로는 예방형이 지역 영향을 더 크게 받는 편입니다. 아래 표는 2025년 안내 기준으로 많이들 찾는 지역을 묶어서 정리한 것입니다. 주소지는 신청 시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사 직후라면 앱이나 누리집에서 먼저 확인하고 들어가는 게 속이 편합니다.
| 권역 | 예방형 주요 지역 | 관리형 |
|---|---|---|
| 서울 강원 | 노원구, 중구, 강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원주시, 춘천시 | 전국 안내 |
| 부산 울산 경남 | 부산 중구, 부산진구, 강서구, 사상구, 울산 북구, 김해시, 창원시, 거제시, 양산시 | 전국 안내 |
| 대구 경북 | 대구 남구, 달성군, 북구, 구미시 | 전국 안내 |
| 광주 전라 제주 | 광산구, 동구, 완도군, 전주시, 여수시, 군산시, 제주시 | 전국 안내 |
| 대전 세종 충청 | 대덕구, 서구, 세종시, 청양군, 충주시, 천안시, 아산시, 청주시 | 전국 안내 |
| 인천 경기 | 인천 중구, 동구, 미추홀구, 부천시, 안산시, 수원시, 평택시, 오산시, 시흥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화성시 | 전국 안내 |
또 하나 최신 흐름을 짚고 넘어가면, 예방형 지역 확대 안내가 나오면서 참여 기회가 넓어졌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그래서 최근 들어 “갑자기 알림이 왔다”는 이야기가 늘었는데, 이런 경우는 앱에서 대상 확인을 먼저 눌러보면 답이 빨리 나옵니다.
5. 신청 방법. 앱과 누리집, 방문 신청까지
5-1. 가장 먼저 할 일은 대상 확인
신청이 막히는 분들 대부분이 “신청 버튼부터 찾는다”에서 출발합니다. 하지만 이 제도는 대상 확인이 먼저입니다. 공단 누리집에도 ‘대상자 확인 및 참여신청’ 메뉴 흐름이 따로 안내되어 있고, 거기서 본인이 예방형인지 관리형인지까지 구분해줍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대상 확인에서 “가능”이 떠야 다음 단계로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5-2. 온라인 신청. The건강보험 앱으로 끝내는 흐름
요즘은 앱으로 마무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The건강보험 앱에 로그인한 다음, 건강 관련 메뉴 안에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전용 화면으로 들어가면 참여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앱이 좋은 이유는 신청만 하는 게 아니라, 걸음 수 연동까지 이어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청을 해놓고도 걸음 수가 연동되지 않으면 적립이 비는 날이 생기기 때문에, 앱에서는 그걸 한 번에 잡을 수 있어 좋습니다.
5-3. 누리집 신청과 방문 신청. 이런 상황에서 편하다
앱이 익숙하지 않거나 로그인 과정이 번거로운 분들은 공단 누리집에서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 한 가지는 방문 신청입니다. 시범지역을 관할하는 공단 지사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는 방식도 안내돼 있습니다. “휴대폰 설정 때문에 자꾸 막힌다” 같은 상황이라면, 미리 신분증과 본인 확인에 필요한 준비를 챙겨서 방문으로 정리하는 쪽이 오히려 깔끔할 때가 있습니다.
6. 걸음 수 연동이 핵심. 적립이 안 되는 흔한 이유
이 제도에서 제일 자주 나오는 불만이 “나는 걸었는데 포인트가 안 쌓였다”입니다. 그런데 막상 원인을 뜯어보면, 걷지 않은 게 아니라 기록이 공단 시스템으로 들어오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걸음 수는 자동으로 카운트되는 것 같아도, 앱에서 연동 동의가 빠져 있으면 공단 쪽 적립 계산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6-1. 스마트폰 걸음 수가 안 잡힐 때 먼저 확인할 것
첫째, The건강보험 앱 안에서 “걸음 수 연동하기” 메뉴를 실제로 눌렀는지 다시 봐야 합니다. 둘째, 건강 관련 정보 연동 동의 화면에서 전체 동의를 끝까지 마쳤는지도 점검해야 합니다. 셋째, 휴대폰 권한 설정에서 신체활동, 위치 같은 권한이 차단돼 있으면 기록이 끊길 수 있어서, 설정을 한번 열어보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연동 화면까지 들어가서 동기화가 됐다는 표시를 확인하자”입니다.
6-2. 삼성폰인데 연동 오류가 뜨면 이렇게 풀리는 경우가 많다
삼성폰을 쓰는 분들 중에는 내장 걸음 수 연동에서 “지원되지 않는다” 같은 메시지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삼성헬스와 연동으로 풀리는 흐름이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건 “나는 이미 걸음 수 앱을 깔아놨다”가 아니라, 공단 전용 화면에서 연결 경로를 따라 들어갔는지입니다. 여러분이 평소 쓰던 걷기 기록 앱이 있어도, 공단 기준으로 연결이 안 되어 있으면 적립은 멈춥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루 5,000보” 목표를 세울 때, 걸음 수 자체보다 연동이 끊기지 않게 생활 리듬을 잡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출근길에 몇 정거장 먼저 내려 걷는 방식이든, 점심 먹고 10분 산책이든, 방법은 다양합니다. 다만 어떤 방법을 쓰든 기록이 들어오지 않으면 포인트가 비기 때문에, 첫 주는 꼭 앱에서 적립이 찍히는지 확인해보는 게 마음이 편합니다.
7. 포인트는 어디에 쓰나. 사용 흐름을 현실적으로 설명
포인트는 “쌓는 것”만큼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공단 안내를 보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 구매에 쓰는 방식이 대표적으로 안내되고, 관리형은 진료비 결제에 연결되는 흐름도 함께 안내됩니다.
7-1. 예방형은 온라인 사용 흐름이 깔끔한 편
예방형은 적립된 포인트를 전환하거나 사용 메뉴에서 확인하고, 정해진 방식으로 결제에 쓰는 흐름이 안내됩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놓치는 게 “한 번에 왕창 쓰자”는 마음입니다. 포인트는 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쓰는 편이 오히려 만족도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매달 목표를 세워서 “이번 달은 5,000보를 20일만 채워보자”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면, 포인트가 쌓이는 속도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동기부여가 됩니다.
7-2. 관리형은 2025년 12월 중순부터 결제가 더 편해진 흐름
관리형은 병의원 진료비 결제와 연결되는 흐름이 안내됩니다. 특히 2025년 12월 15일 이후로는 카드 발급 절차가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참여의원에서 진료비 결제 시 보유 포인트 범위 안에서 자동 차감 결제가 안내되는 방향이 강조됐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참여의원”이라는 단어입니다. 아무 병원에서나 되는 구조가 아니라, 등록된 흐름 안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다니는 의원이 해당되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8. 자주 묻는 질문. 헷갈리는 지점만 모아 답변
Q. 정말 하루 5,000보만 걸으면 12만원이 바로 생기나
하루 5,000보는 적립이 시작되는 기준선에 가깝습니다. 12만원 수준은 참여 유형과 참여 기간, 프로그램 참여, 건강 수치 개선까지 합쳐서 누적될 때 현실적으로 보이는 숫자입니다. 그래서 “바로 12만원”보다는 “생활 속에서 포인트가 쌓이도록 구조가 만들어져 있다”로 이해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Q. 알림을 못 받았는데도 신청할 수 있나
예방형은 대상 확인 과정에서 참여 가능 여부가 갈립니다. 알림을 못 받았더라도 대상 확인에서 가능으로 나오면 신청으로 넘어갈 수 있고, 반대로 조건이 맞지 않으면 버튼이 막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문만 보고 시간 쓰기보다, 앱이나 누리집에서 대상 확인을 먼저 눌러보는 게 제일 빠릅니다.
Q. 걷기는 했는데 포인트가 0이다. 뭐부터 봐야 하나
대부분은 걸음 수 연동이 끊긴 경우가 많습니다. The건강보험 앱 전용 화면에서 연동 동의와 동기화가 완료됐는지 확인하고, 휴대폰 권한에서 신체활동 관련 허용이 막혀 있지 않은지도 같이 봐야 합니다. 하루 이틀은 반영이 늦게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며칠 단위로 누적이 찍히는지까지 확인하면 더 좋습니다.
Q. 하루 10,000보를 채우면 더 빨리 쌓이나
구간별 적립 점수는 10,000보 이상에서 더 높게 안내되는 흐름이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내가 그걸 계속해서 할 수 있나”입니다. 어떤 분은 10,000보 목표 때문에 3일 하다가 끊기고, 어떤 분은 5,000보를 꾸준히 채우면서 월 단위로 안정적으로 쌓습니다. 저는 후자가 실제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해보면, 하루 5,000보는 “최소 시작점”이고, 최대 12만원 수준은 “참여 유형과 활동을 쌓아 만든 결과”에 가깝습니다. 여러분이 오늘 할 일은 딱 세 가지로 압축됩니다. 첫째 대상 확인을 먼저 해보기. 둘째 신청을 마무리하기. 셋째 걸음 수 연동이 제대로 붙었는지 확인하기. 이 흐름만 잡아두면, 걷기가 단순 운동이 아니라 생활비처럼 체감되는 순간이 분명히 옵니다.



